검찰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홍만표 전 검사장, 진경준 검사장 사건 등으로 뉴스의 대상이 됐던 검찰이 이른바 ‘거물급’ 수사를 진행하며 뉴스 메이커가 됐습니다. 롯데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 불릴 정도로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으로 국민의당 역시 창당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리가 있으면 엄정하게 수사하여 밝히는 것은 검찰이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검찰이 ‘정치 검찰’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사실상 검찰의 지휘권을...
얼마 남지 않은 413 총선, 희한하게 이번 총선은 정책도 공약도 보이질 않습니다. 여당이 내세우는 ‘야당 심판론’과 야당과 야당 간의 ‘야권 단일화’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후보자 검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언론과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후보자 TV토론회입니다. 하지만 TV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이 보여준 모습은, 정책도 공약도 보이지 않는 이번 선거의 압축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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